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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비수도권대 위기 심화, 정시 미달 5곳→15곳으로 늘었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지난해보다 더 벌어졌다. 전반적인 경쟁률은 높아졌지만 비수도권 미달 대학이 늘면서 신입생 모집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하고 있다. 4일 전국 168개 대학(교대 제외)의 정시모집 원서접수 현..
중앙일보 2022.01.05 -
[교육뉴스]
‘카이스트 평택캠’ 유치에 9000억 혈세…지자체 ‘퍼주기’ 지적
경기 평택시가 대학 유치를 위해 수천억원대의 부지를 무상 제공하는 것도 모자라 건축비까지 지원하기로 해 ‘퍼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들은 대학 유치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따진 후 그에 따른 합리적인 지원으로 혈세 낭비나 특혜 시비를..
경향신문 2022.01.05 -
[주요기사]
총장 신년사로 본 임인년 호랑이해 키워드는 ‘도약과 혁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올해 총장 신년사의 키워드는 ‘도약과 혁신’으로 집약된다.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드는 코로나19로 대학 역시 위기 끝에 내몰렸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22년에는 한층 전진하겠다는 총장들의 강한 의지의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일반대 총장..
한국대학신문 2022.01.05 -
[교육뉴스]
"대학 파괴적 혁신없인 국가생존도 위험"
“싱가포르에서 고국의 상황을 보면 참 답답하죠. 미중 첨단 과학기술 패권 전쟁이 불타오르고 있는데 선두에서 이를 헤쳐가야 할 대학과 국가 연구소(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들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 조남준 교수는 4..
서울경제 2022.01.05 -
[교육뉴스]
베이징대·칭화대, 창업 요람 탈바꿈···韓 대학은 규제 갇혀 논문만 양산
“총장들 10여 명이 모였을 때 ‘대학에 대한 각종 규제를 좀 풀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하자는 얘기가 나왔죠. 그런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처럼 다들 총대 메고 나서기를 꺼려 해 유야무야됐습니다.” (익명을 원한 서울의 한 주요 대학교 총장) 교육부는 올해 ..
서울경제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