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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B형 간염 환자, 아스피린 장기복용시 간암 위험 낮춘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진하 교수, 윤병윤 강사 연구팀
B형 간염 환자에서 개인의 대사 질환, 약물 복용 등 임상적 특징을 고려해 아스피린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간암 발생과 간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와 연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진하 교..
의학신문 2022.06.30 -
[교육뉴스]
지방대 특성화 방향 모색
정부는 해마다 위험 건축물에 등급을 매긴다. 그 가운데 D나 E 등급은 심각한 결함으로, 사용이 제한되거나 붕괴 우려가 있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현재 지방대 위기가 이와 비슷하다. 지방대 위기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절벽, 13년째 제자리인 반값 등록금 정책으..
전자신문 2022.06.30 -
[교육뉴스]
서울 ‘대학생 위한 최고의 도시’ 공동 2위… 1위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 elli Symonds)가 29일 발표한 ‘대학생을 위한 최고의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독일 뮌헨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영국 런던이다. 이 순위는 지난 9일 QS가 발표한 ‘2022 세계대학평가’에 포함된 1300개 순위권 대학..
조선일보 2022.06.30 -
[교육뉴스]
서울대 석사 학위 논문 안써도 준다, 이유는?
앞으로 논문을 쓰지 않아도 서울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학원 기피 현상’ 속 석사 학위를 따는 데 드는 시간을 줄여줘서, 더 많은 학생이 대학원에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고 한다. 현재 국내 상당수 대학이 석사 학위를 받을..
조선일보 2022.06.30 -
[교육뉴스]
대법, “신입생 모집실적, 교수 연봉 반영 적법”
정원 미달로 재정난을 겪는 사립대가 ‘학생 모집 실적’만을 교수 성과 연봉 지표로 삼은 것은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하급심은 “학생 모집은 교수 본연의 업무가 아니므로 위법”이라고 판결했지만, 대법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직면한 현실을 반영해 ..
문화일보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