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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내신도 이과가 앞선다...주요 대학 수시 커트라인, 자연계가 높았다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정시 전형에서 이과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아 문과 상위권 대학으로의 교차 입학이 늘어난 가운데, 수시 전형에서도 주요 대학 자연계열 입학생의 평균 내신 점수와 합격선이 훨씬 높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문·이과 구분 없이 ..
한국일보 2022.07.05 -
[칼럼]
‘2년 후, 우리 결혼하자’-김진영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
이오시프 브로드스키(Iosif Brodsky·1940~1996). 198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이 시인 이야기를 꼭 한번 하고 싶었다. 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유대계 러시아인으로, 중학교 자퇴 후 공장, 시체 보관소, 선박 보일러실, 지질 탐사 현장을 전전하며 시를 썼다. 대학 문..
조선일보 2022.07.05 -
[인물동정]
‘실크로드병’이라는 베체트병, 완치 어렵지만 증상 조절 가능-김도영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지난해부터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A씨는 늦잠을 자는 등 불규칙한 패턴으로 생활하고, 식사도 배달 음식으로 주로 해결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조금만 피곤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안에 염증이 생긴다.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입이 헐었다고 여겼다. 하지만 2주가 ..
한국일보 2022.07.05 -
[주요기사]
'입원의학과' 성공 정착 이끈 용인세브란스의 3가지 비결은?
2017년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예상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성장이 매우 더딘 편이며 이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입원전담전문의 운영 모델의 △유연성 부족 △수가 문제 △인력 부족 그리고 처우 등을 주요한 원..
의학신문 2022.07.05 -
[교육뉴스]
만학도 전형·장학금 세례… 지방대 ‘A세대 모시기’
부산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김모(60)씨는 부산 남구의 한 병원 직원으로 일하다 은퇴를 앞두고 있다. 김씨는 “정년 뒤 창업을 해보고 싶어 공부를 하려고 다시 대학에 왔는데, 이번 학기 등록금 50% 감면에 용돈 50만원까지 받았다”고 했다. 대학은 학사 과정 기준으..
조선일보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