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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월세 아껴 좋지만 감염 걱정… 대학 기숙사 오픈 초긴장
교육부가 2학기 대면수업을 단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힌 지 일주일여 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기숙사 운영 재개를 앞둔 대학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입생 3500명의 기숙사 동시 생활을 결정한 연세대를 비롯해 이미 10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 중인 다..
국민일보 2021.07.02 -
[교육뉴스]
의료기기 특허출원 '쑥'…전체 평균보다 3.6배↑
고령화 시대에 예방·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코로나19에 따른 K-방역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의료기기 특허출원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0년간 전체 특허출원이 연평균 2.2..
뉴시스 2021.07.02 -
[교육뉴스]
수시 학종 평가 기준, 권익위 “공개하라” VS 대학 “안된다”… ‘팽팽’
대학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기준 공개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평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대학이 학종 평가요소와 세부항목 및 기준을 공개해야 한다는 권익위 측 의견과 잘못하면 사교육을 부추길 수 있다는 대학 측 우려가 팽팽히..
한국대학신문 2021.07.02 -
[칼럼]
우리는 어떤 대통령을 원하는가-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선진 민주국가에서는 ‘혁명’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개선’을 하면 되고, 안 되면 ‘개혁’을 한다고 생각한다. 개혁이 불가능할 정도로 사회가 잘못되었을 때에야 혁명을 원한다. 의사도 약으로 치료하기 어려울 때는 주사를 놓고, 마지막 위기에 이르렀을 때..
동아일보 2021.07.02 -
[교육뉴스]
132개대 총장들 "위기의 대학…재정 지원 대폭 늘려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코로나19 및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며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99곳의 협의체다. 대교협은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코로나·초저출산 시대 대학의 도전과 응전’을..
한국경제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