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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올 대학 입학생 50만명 무너졌다…경북이 가장 많이 줄어
올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입학생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50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2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올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입학생을 분석한 결과, 올해 4년제 대학 입학생은 33만6265명, 전문대학..
헤럴드경제 2021.07.05 -
[칼럼]
졸속·방만에 편가르기 ‘나쁜 추경’-조하현 연세대 경제학과 특임교수
정부가 1일 임시 국무회의까지 열어 코로나19 피해 지원(재난지원금)을 위해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번 2차 추경과 이미 확정된 예산(기정 예산) 3조 원을 합치면 올해 코로나19 대책 예산은 36조 원이나 된다. 정부는 대부분의 재원을 세수 ..
문화일보 2021.07.05 -
[칼럼]
테크 플랫폼에 구조 분리까지?-성기현 연세대 겸임교수
지난해 10월 미국 의회가 디지털 마켓 경쟁보고서를 발간했다. 미국 거대 테크 플랫폼 기업, 특히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가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경쟁 공정성을 훼손한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언급했다. 보고서가 나오자마자 필자도 관련 내용을 언급했..
전자신문 2021.07.05 -
[교육뉴스]
난치병 치료의 '열쇠'를 찾아…한국 의료 미래를 밝히는 '첨병'
유방암은 종류에 따라 치료 과정이 다르며, 치료 후에도 삶의 질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 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박세호 교수)는 환자별 최적의 치료계획 수립을 위해 센터 내 전문의료진이 함께 모이는 ‘다학제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 당일에..
경향신문 2021.07.05 -
[교육뉴스]
서울대, 융합교육 위해 '마이크로 전공' 도입한다
서울대가 오는 2학기부터 융합교육을 위해 기존 복수전공, 부전공 제도보다 쉽게 이수할 수 있는 '마이크로·나노전공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서울대생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함께 선정된 타 대학에서도 해당 전공 강의를 듣고 학위를 취득할 수..
매일경제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