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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졸업앨범 지고 ‘캠퍼스 스냅’ 뜬다
올해 대학 졸업 예정인 조수현(25)씨는 작년 9월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캠퍼스 곳곳에서 졸업사진을 찍었다. 친구들과 함께 1시간 동안 사진을 찍은 뒤 한 사람당 5만5000원을 냈다고 한다. 조씨는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온라인 수업을 했..
조선일보 2022.01.25 -
[칼럼]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사회적 신뢰 없이는 코로나 재난 극복 어렵다 -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학 교수·리셋 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재난 시기 심리적 변화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①재난이 몰려오기 전부터 경고와 위험의 신호를 감지하며 불안감을 점차 느끼다가 ②재난이 발생하면서 충격과 혼란·공포를 경험하나 ③재난 직후에는 이타주의적이고 영웅적인 행동이 나타나고 집단 응집력이 강해진..
중앙일보 2022.01.25 -
[인물동정]
"심방세동 환자, 심박동 되돌리는 리듬치료 시 치매 14% 감소" - 정보영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김대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등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환자에게 심장 박동 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리듬조절 치료'를 시행하면 치매 위험 또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대훈 교수,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심장내..
연합뉴스 2022.01.25 -
[주요기사]
자궁 혹, 빨리 자라거나 폐경 후에도 커지면 암으로 갈 위험 - 세브란스병원 자궁근종·내막증센터
가임기 여성들에게 흔하고 임신과 출산에도 영향을 주는 질병이 있다.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이다. 진료 환자 증가세도 가파르다. 2020년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은 각각 51만4780명, 15만5305명으로 2016년 대비 50%, 48%씩 늘었다. 특히 20대는 ..
국민일보 2022.01.25 -
[인물동정]
“병원 홍보인 발전과 공감의 장(場) 만드는데 최선” - 김휘윤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장)
“병원 홍보인들의 ‘발전의 장(場)’은 물론 ‘공감의 장(場)’을 만들겠다.” 지난 21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제23대 한국병원홍보협회 김휘윤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장)의 취임 일성 화두는 두가지로 요약됐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1996년 출발한 단체로 상..
데일리메디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