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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천례 돌파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정맥센터가 지난 9일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천례를 달성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정맥센터는 1998년 첫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했다. 이후 2012년 1,000례를 달성하기 까지 약 14년이 걸렸으나, 이후 가파른 성장..
의학신문 2022.02.11 -
[교육뉴스]
저출산 후폭풍…5년새 대학생 24% 병역대상 30% 줄어든다
대학생 수는 24% 줄어들고, 군에 입대할 만 20세 남성은 24만 명으로 30% 급감한다. 여성 1명이 가임 기간 낳을 아이 수(합계출산율)는 0.8명에서 0.6~0.7명으로 추락한다. 2020년과 비교해 2025년 예상되는, 단 5년 사이 벌어질 ‘인구 재난’이다. 10일 홍남기 부총리..
중앙일보 2022.02.11 -
[교육뉴스]
“대학 체질 개선했으니, 앞으로 3년은 정원 감축 나설 차례”
“지난 3년간 대학 체질 개선에 주력했으니, 앞으로 3년은 대학 정원 감축 (추진)해야죠.”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장이 밝힌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2022~2025년)의 큰 방향이다. 이 사업은 고등교육의 역량 증진과 체질 개선을 위해 2019년 도입됐다..
중앙일보 2022.02.11 -
[칼럼]
소통과 맥락-정희모 연세대 교수·국문학
우리는 일상에서 “문 닫고 들어와”라고 쉽게 말한다. 이 말에 여러분은 이상하다고 여긴 적이 없는가? 문을 닫았는데 어떻게 사람이 들어올 수가 있는 것일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은 이 말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들어와서 문을 닫는다. 추운 겨울날 현관 앞 창문..
세계일보 2022.02.11 -
[칼럼]
반중 선동으론 중국 극복 못한다-김종대 연세대 통일연구원 객원교수
천안함이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지 나흘이 지난 2010년 3월30일. 북한의 공격이라는 심증이 고조되던 그 혼란의 시기에 이상의 합참의장은 심한 굴욕감을 느꼈나 보다. 그날 북한 경비정들이 중국 어선과 뒤섞여 백령도 인근으로 접근해 왔다. 합참의 지휘통제실에서 ..
한겨레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