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관세청, 연세의료원에 소아청소년환자 치료 위한 후원금 지원
관세청은 28일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소아청소년 환자 후원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를 후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후원에 필요한 재원은 관세청 캐릭터 상품의 판매수익과 직원들..
뉴시스 2022.03.02 -
[칼럼]
세종이 꽂힌 태조의 왜구 섬멸 전투 기념 비석의 기구한 운명-이윤석 전 연세대 교수
지리산 둘레길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의 다섯 개 시·군에 걸쳐서 조성된 총연장 약 300㎞의 도보여행 길이다. 지리산을 중심에 두고 한 바퀴 도는 이 길은, 국가 숲길로도 지정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길이다. 전체 21개 구간 중 어떤 곳은 상당히 가파른 곳이 있어..
월간중앙 2022.03.02 -
[인물동정]
"대학 정책, 차등적·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하연섭 연세대 교수
대학 규제 혁신을 위해서는 현 정책을 차등적·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일정 수준 이상 대학을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대학으로 지정하고, 대학역량 확보 수준별로 규제를 차등 적용하는 (가칭)‘자율책무달성형 대학지정’ 제도 도입하..
대학저널 2022.03.02 -
[인물동정]
고등교육 규제완화 정책 두고 “임시방편 조치, 공무원 비난회피 태도에 규제완화 체감 ‘제로’” 일침-하연섭 연세대 교수
고등교육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 있었음에도 정책의 미흡함과 비난만 회피하려는 공무원들의 태도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완화 효과는 거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규제 방식은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고등교육 생태계를 왜곡하는 ‘교육 비용 규..
한국대학신문 2022.03.02 -
[인물동정]
설사ㆍ혈변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 때문?-천재영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변비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화장실을 가기도 힘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잦은 장 트러블로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장 상태는 사람 별로 다양하다. 설사와 혈변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일 수 있다. Q. 궤양성 대장염이란. “..
한국일보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