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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설레서 심장 떨어질 것 같아”…2년 만에 온 캠퍼스의 봄,설렘과 혼란 교차
"진짜 내가 학교에 가나? 이제야 가는구나." 대학 생활 3년 만에 '새내기'가 된 이모(22·연세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씨의 얘기다. 그는 “개강 전날 밤 ‘개강룩’을 미리 골라 놓고 잠자리에 들었다. 잠들기 전까지도 학교에 간다는 실감이 안 났다”며 “처음으로 캠..
중앙일보 2022.03.03 -
[주요기사]
골목길상권 로컬 브랜드가 신성장 동력 될 수 있어. 모종린 연세대 교수
미래 교육이 열리다, <런어스> 이 시간에는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며 꼭 생각하고 배워야 하는 주제들을 연세대학교와 함께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이후 하늘길이 닫히면서 국내의 명소, 그리고 우리 동네가 새로운 여행지가 됐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모르고 지..
YTN라디오 2022.03.03 -
[주요기사]
소변·혈액 이용 전립선암 30분 이내 진단기술 국내 개발
국내 대학 연구팀이 환자의 소변이나 혈액을 이용해 암을 기존 방식보다 더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세대는 생명공학과 신용 교수 연구팀이 울산대 의대(서울아산병원) 김청수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환자의 소변에서 '세포 외 ..
연합뉴스 2022.03.03 -
[주요기사]
연세대, 올해도 재학생에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연세대가 지난해 신촌캠퍼스 학부 재학생들에게 '등록금 반환' 명목 등으로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 2일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최근 학교 측은 지난해 1·2학기 신촌캠퍼스 학부 재학생들에게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
매일경제 2022.03.03 -
[인물동정]
"정시 주력했지만, 2학년까진 내신에 집중"-장재동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1년
학년 1학기 때 정시로 마음을 정했다. 당시 내신등급은 3등급, 내신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기대와 멀었다. 다행히 모의고사는 1등급 언저리의 점수를 항상 받았다. 2학년 때까진 친구들 대부분이 내신 준비에 열중하는 분위기였고, 내신 준비를 하며 얻는 공부 지..
내일신문 202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