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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탕평 인사가 국민통합의 시작… 양질의 일자리로 중산층 살려야-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국민통합과 정치개혁에 대한 조언을 들어 봤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인사는 물론 정책과 의제의 탕평을 조언했고,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법 위반은 수사하되 직권남용죄 적용은 삼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인위적 정계..
서울신문 2022.03.15 -
[교육뉴스]
"대학생 1인당 교육비 늘려야"
대학들이 학령인구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총장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재정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윤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안정적인 고등교육 재정 확보’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구체적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
한국경제 2022.03.14 -
[교육뉴스]
서울대, 신입생 1500명 글쓰기 평가…"문해력 키울 것"
13일 서울대 기초교육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신입생 1472명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평가했다. 모든 단과대 신입생이 대상이었다. 강제가 아니라 자율로 실시돼 올해 입학한 신입생(3443명) 중 40% 정도만 시험을 치렀다. 인문대, 사회과학대뿐 아..
한국경제 2022.03.14 -
[교육뉴스]
"반도체 일본꼴 날 수도…수도권 대학 반도체학과 정원 풀어야"
지난해 해외로 나갔다가 자국으로 되돌아온 '유턴기업' 수가 한국은 26개, 미국은 이보다 50배 이상 많은 1334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의 '리쇼어링(Reshoring·생산기지 국내 복귀)' 지원단체인 리쇼어링 이니셔티브는 이 같은 수치를 발표..
매일경제 2022.03.14 -
[인물동정]
홀로 무대선 주인공… 상대역은 열정적 ‘건반’-안종도 연세대 피아노과 교수
10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전화를 받은 건반악기 연주가 안종도(36)는 “앞으로 서울에 오래 있게 됩니다. 이번 학기에 연세대 기악과 교수로 임용됐거든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귀국이 늦춰진 것은 7일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리사이틀홀에서 공연한 리사이틀 겸 모노드..
동아일보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