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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소변 보면 안다? 방광암 환자 80~90% '이것' 경험-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함원식 교수
방광암은 소변을 만들어 배출하는 요로계에 발생하는 암 가운데 가장 흔한 암으로, 대부분의 환자에서 혈뇨가 동반된다. 그러나 혈뇨가 항상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짧게 반복되다 사라지므로 소변 색깔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세..
헬스조선 2022.03.21 -
[인물동정]
한국 1위가 세계 1022위···높고 높은 세계 컴퓨터과학 장벽-연세대 조성배 교수 한국 5위
리더치닷컴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상위 1000명 컴퓨터 학자 리스트'를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59.1%(591명)를 차지하며 절반이 넘었다. 2위는 중국으로 9.1%(91명)였다. 이어 영국 5,7%(57명), 캐나다 3,8%(38명), 독일 3,5%(35명), 스위스 2,9%(29명), 호주 2,1%..
ZDNetKorea 2022.03.21 -
[인물동정]
“교리문답 외우게 하신 부모님의 엄격한 교육이 내 신앙의 뿌리”-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63)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1895년 한국에 첫발을 디뎠던 유진 벨 선교사의 후손이다. 벨 선교사는 인 소장의 진외증조부(친할머니의 아버지)로 전라도에 터를 잡았다. 벨에서 시작된 한국 선교는 사위 윌리엄 린튼(1891~1960)과 그의 아들 휴 린턴(1..
국민일보 2022.03.21 -
[인물동정]
치아 사이 음식 끼고 잘 씹히지 않거나 입 마르면 ‘빨간불’-정의원 연세대 치대병원 부원장(치주과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과 질환은 매년 외래 환자 수 1위다. 2020년에는 국민 10명 중 4명 이상(44.1%)이 치과를 다녀갔다. 치과 질환은 중년 이후 빠른 속도로 악화한다. 50대의 경우 2명 중 1명꼴로 잇몸 질환이 있다. 치과 질환이 생기면 단계적으로 나타나..
동아일보 2022.03.21 -
[인물동정]
화창한 봄에 더 무서운 '심장질환', 그 이유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
봄에 심장이 위험한 이유는 일교차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는 "대표적인 심장질환인 심근경색의 경우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온이 되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가거나 실내 혹은 낮 시간에 이완돼 있던 혈관이 낮은 온도에 노출될 때 발생한다"며 "..
헬스조선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