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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난소암 수술 후 혈전증 방지 헤파린 사용 기준 제시-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 김유나 강사 연구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 김유나 강사 연구팀은 아시아인에서 난소암 수술 후 환자가 젊고 체질량 지수가 21 이하라면 축소된 5일간의 혈전방지요법으로 혈전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부인종양학회지(Gynecologic ..
의학신문 2022.03.22 -
[인물동정]
주 3회씩 투석하기 어려워…두려운 투석 치료 미루면 안 되나요-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김범석 교수
투석 치료로 고민 중인 환자(53)입니다. 당뇨병으로 치료받은지 13년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혈당 조절이 잘 안되더니 콩팥 기능이 떨어져 투석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투석은 전혀 생각도 못한 상태라 당혹스럽습니다. 아직 직장을 다니고 ..
중앙일보헬스 2022.03.22 -
[칼럼]
과학과 정치가 완전히 분리될 수 있는가-김준혁 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과학에 대한 이론, 즉 과학 자체의 활동이나 추구를 평가하는 일은 들어보지 못했더라도 우리는 ‘패러다임’이라는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혁신과 거의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은(“이 제품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이 말을 통해 과학의 ..
한겨레 2022.03.22 -
[교육뉴스]
캠퍼스의 시간, 혁신산업 꽃피울 공학인재를 키운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과학기술을 둘러싼 국가 간 무한 경쟁이 펼쳐지면서 공학 인재들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최첨단 과학기술은 늘 창의적 인재와 선도적 연구를 요구하고 대학은 그 인재 양성에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다..
매일경제 2022.03.22 -
[교육뉴스]
지금 우리 기숙사는…코로나와 사투중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을 향해 가면서 교육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학교 측에서 미온적으로 대처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학생은 물론 교사의 확진이 잇..
매일경제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