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카터 인플레' 전철 밟지 않으려면…-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미국의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는 퇴임 이후 인도주의 노력과 관련된 그의 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경제정책에 실패하면서 엄청난 물가상승에 시달려 생활고에 따른 국민의 원성이 컸다. 결국 재임에 성공하지 못한 대통령 ..
한국경제 2022.04.04 -
[칼럼]
중견기업, 내부 다툼 멈추고 글로벌 경쟁 나서라-신현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매년 주주총회 시즌이면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뉴스가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경영권 승계를 놓고 내부 지분 경쟁을 자주 벌인다는 내용이다. 글로벌 기업들은 대부분 오너 일가의 건강한 지배구조가 기업 정책과 문화로서 정립돼 주요 주주 및 이사회 구성원 간의 협..
매일경제 2022.04.04 -
[칼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발전과 수소터빈 개발 필요성-조형희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현재 전 세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연료 가격이 급등하는‘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약 93%(150조원)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에너지..
이투뉴스 2022.04.04 -
[주요기사]
연세의료원, 스마트병원 '속도'···대한의사협회 '우려'
연세의료원이 산하 모든 병원에서 격리병동 온라인 회진 등 시행 방침을 밝히면서 대한의사협회가 이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원격의료’가 점진적인 일상의 전환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내에서 이뤄..
데일리메디 2022.04.04 -
[칼럼]
훔친 물건 처분, 정보 교환 장소로도 이용된 주막-이윤석 전 연세대 교수
요즈음은 주막이라는 말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 쓰이는 데가 있는데, 바로 술집의 상호이다. 무슨 무슨 주막이라는 상호는 꽤 많이 볼 수 있어서, 여기에서는 주막이 아직 살아 있는 단어이다. 이처럼 현재 ‘주막’이라는 말은 술집의 다른 이름처럼 됐..
월간중앙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