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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경계에 머무는 ‘계류자’로 우리 곁에 맴도는 귀신들-최기숙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
죽을 수도 살아갈 수도 없어 이승을 떠도는 존재인 귀신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각종 대중문화 콘텐츠 등을 타고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고전문학과 한국학, 젠더와 감성 연구를 해온 최기숙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는 <계류자들>에서 “장르..
한겨레 2022.04.08 -
[인물동정]
2022 수시 합격자 릴레이 인터뷰-연세대학교 치의학과 김민기 학생
어떤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든 수능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수시에서도 수능최저가 필수인 대학이 많고, 정시 비중 또한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고3 수험생은 그 중요성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다. 뒤늦게 수능 공부에 매달리는 친구들과 달리 김..
내일신문 2022.04.08 -
[인물동정]
부커상 최종 후보 정보라 "한국 장르 문학으로 올라 뿌듯"-연세대 인문학부 졸업
SF와 호러 판타지 소설에서 두각을 나타낸 정 작가는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러시아 동유럽 지역학 석사, 인디애나대에서 슬라브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소설을 쓰고 러시아를 비롯한 슬라브어권의 SF·판타지 문학을 번역한다..
연합뉴스 2022.04.08 -
[인물동정]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尹 지역균형발전특위 합류
한국의 골목지도를 만들어 '골목길 경제학자' 불리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합류한다.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준)는 7일 모 교수를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으로 추가 인선했다고 밝혔다. 장능..
뉴시스 2022.04.08 -
[칼럼]
우크라이나와 ‘발틱 3국’ 그들의 운명을 가른 ‘선택’-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과 그 비극적인 참상이 끊이지 않는다. 비극을 목격하면서 한반도를 비롯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국가 현주소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발틱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접경 국가지만..
매경이코노미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