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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갈등의 통합…'치유자 대통령'이 필요하다-백대용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독일의 드레스덴이라는 지역에 엘베 계곡(Elbe Valley)이 있다. 대부분 사람은 이곳을 교량 건설로 인해 세계문화유산에서 해제된 불명예스러운 장소로만 알고 있다. 환경보존의 당위성을 주장할 때 이 계곡 사례가 종종 인용된다. 하지만 엘베 계곡은 오히려 세계문화..
한국경제 2022.04.25 -
[주요기사]
다온케어, 연세대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다온케어(대표 김원영)가 연세대 연세생활건강 생명공학연구소와 ‘헬스케어 의료기기 분야 공동 전략 수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다온케어와 연세대 연세생활건강은 의료기기 사업분야에 함께하게 된다. 양사..
스포츠월드 2022.04.25 -
[교육뉴스]
대학생, ESG 교육 주체로 우뚝 서려면…“‘실천’과 ‘사회문제해결’ 중심 교육해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기업과 대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도 핵심 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새로운 소비 주체이자 우리 사회를 이끌 미래 인재들이라는 점에서 대학생들이 ESG 교육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
한국대학신문 2022.04.25 -
[교육뉴스]
코로나 견딘 대학가 터줏대감 맛집들…"학생들 '돈쭐'에 힘 났죠"
"일부러 찾아와준 학생들 덕에 비대면 수업 시작 직후 며칠은 오히려 더 바빴어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서 1997년부터 분식집을 운영한 박모(71)씨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처음 시작된 2020년 4월을 떠올리며 "힘든 기억보다 이날의 기억이 강렬하다"고 ..
연합뉴스 2022.04.25 -
[교육뉴스]
대학 입시마저… “문송합니다”
지난해 첫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나타난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이 대학 평판을 보여주는 비공식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과생들의 문과 진학 비율이 높을수록 더 좋은 대학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대학 입장에서는 적성과 무관하게 수학 성적을 앞세..
국민일보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