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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지켜낸 윤동주 문우 정병욱 만난다
연희전문 후배이자 문우(文友)로 윤동주(1917~1945)의 자필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고향 집에 숨겨 오늘에 전한 백영 정병욱(1922~1982) 선생 기념 특별전이 26일 개막한다. 오는 7월 22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윤동주기념관 3층에서 진행된다. 식..
국민일보 2022.04.26 -
[교육뉴스]
2023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25개교 2000명 모집 '동일 규모'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023학년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발표된 기본계획에 의하면 2023학년 로스쿨 원서접수는 9월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면접일은 가군 모집대학이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나군 모집대학이..
베리타스알파 2022.04.26 -
[교육뉴스]
사면초가의 대학, 다시 기본을 생각하다
지금 한국 대학은 사면초가 상태에 있는 것 같다. 그 어디에도 우군과 지지자는 없고 비난과 비판만 있어 보인다. 학령인구는 급격히 감소해 벚꽃 피는 순서대로 문 닫는 대학이 속출할 것이라 한다. 실제로 수도권 대학, 대형 대학, 국립대에서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한국대학신문 2022.04.26 -
[교육뉴스]
국립대를 줄인다고?
부쩍 한국에 대학다운 대학이 있는가라는 생각을 한다. 질적인 측면과 양적인 측면 모두에서 그렇다. 여기서는 너무 적은 수의 국립대학 문제를 논하겠다. 한국에는 2021년 기준 426개 (전문)대학이 있다. 국공립은 57개교, 사립 369개교다. 학생수로는 재적 학생 295만..
서울신문 2022.04.26 -
[교육뉴스]
‘좀비대학’만 연명할라… 대학 재정, 지자체 이양 논의
새 정부가 지방대학 육성 정책을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수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자체마다 고등교육위원회(가칭)를 설치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통해 지방대를 살린다는 구상이다. 고등교육 전반을 염두에 둬야 하는 교육부 중심의 지방대 육..
국민일보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