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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국가장학금 신청 의대생 62%, 연소득 1억 넘는 집
올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의대 신입생 10명 중 6명은 연 1억 원 이상의 고소득 가정 자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장학금 신청자보다 고소득층 비중이 2배 이상 컸다. 15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대 신입생 국가장학금 신..
중앙일보 2024.07.16 -
[교육뉴스]
전남, 의대 신설 '총력전'…30년 염원 풀리나
전라남도가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광역단체이자 전국에서 최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전남은 의료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3월 정부가 국립의대 신설 방침을 확인하면서 추진 동력을 얻었..
한국경제 2024.07.16 -
[교육뉴스]
수업복귀 의대생 신상 공개에…교육부 "위법 확인 시 조치"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수업 복귀 의과대학생의 명단이 복귀 전공의 실명과 함께 공개된 가운데 교육부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위법 행위가 확인된 학생에 대해 대학과 협력해 조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의대생 수업 복귀 명단이 공개된 것..
연합뉴스 2024.07.16 -
[교육뉴스]
‘사직 마감날’ 대다수 전공의 미복귀…“정부가 사태 더 키워”
정부가 수련병원들에 15일까지 전공의들의 사직 여부를 파악해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대다수 전공의들이 이날까지 어떠한 의사도 밝히지 않고 미복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의료계는 정부가 마감 시한을 정해서 전공의 일괄 사직을 처..
경향신문 2024.07.16 -
[교육뉴스]
[투데이 窓]대학이란 기관차가 멈출 때 나라의 미래는
서울 대학로 흥사단 건물 앞엔 비석이 하나 있다. 그 비석엔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하신 말씀으로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글귀가 쓰여 있다. 우리 민족과 대한 청년의 미래를 생각하며 하신 말씀이다. 도산 선생께서 지금 살아계신다..
머니투데이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