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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생에 폭언’ 고교이사장, 인권위 권고 패싱
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학생에게 폭언한 한 고등학교 이사장에게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교육 수강을 권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4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해 11월 경북 지역 고등학교 이사장 A씨에게 인권위 주관 인권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고한 데 이어..
세계일보 2024.04.25 -
[교육뉴스]
교권침해 논란 학생인권조례…충남, 13년만에 전국 첫 폐지
2020년 제정된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결국 폐지됐다. 2010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제정돼 시행된 학생인권조례가 지자체 표결을 통해 폐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생인권조례가 시행 중인 다른 지자체의 의사 결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
서울경제 2024.04.25 -
[교육뉴스]
"의대·약대·치대보다 열려있는 편"…고3 문과생 '들썩'
미적분 안 해도 한의대 갈 수 있다 내년도 대입서 12개大 중 8곳 정시 수학 응시과목 제한 없애 올해 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과목을 치르지 않아도 진학할 수 있는 한의대가 늘어난다. 지난해 교육부가 이과 전공자들의 ‘문과 침..
한국경제 2024.04.25 -
[교육뉴스]
[사설] 국민 과반 “1500명 이상 증원”, 의료계 외면 말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4·10 총선 직후인 지난 12일 “여당의 참패는 사실상 국민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 주장에 동의하는..
서울신문 2024.04.25 -
[교육뉴스]
교수 셧다운·정부 무대책, 환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대형 대학병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 수술·진료를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에 속속 나서고, 의대 교수들도 예고했던 25일부터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 “부디 현장에 남아달라”고 호소한 환자들의 눈물 섞인 애원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됐다. 이대로라면 5월부터 ..
경향신문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