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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국가 소멸로 가는 대한민국 살리려 교회부터 발 벗고 나설 것”-이영훈 신학73 동문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가운데 11년째 합계출산율 꼴찌,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5명으로 0.7명 선 붕괴, 사망자가 출생아를 웃돌아 인구는 50개월째(2023년 12월 기준) 감소…. 우리나라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
신동아 2024.05.02 -
[교육뉴스]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내라"…법원 제동에 '대혼란'
법원이 정부와 대학의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최종 승인에 제동을 걸었다. 5월 10일까지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을 2000명으로 정한 과학적 근거와 회의록 등을 제출하고, 법원이 이를 보고 판단할 때까지 의대 모집정원 승인을 보류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법원..
한국경제 2024.05.02 -
[교육뉴스]
비수도권 의대, 내년 입시부터 정원의 63% 지역인재 선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 정원의 63%가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될 전망이다.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현재 50% 수준에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종로학원이 1일 비수도권 의대 26곳이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6학년도 입시 ..
조선일보 2024.05.02 -
[교육뉴스]
‘의대 자율 증원’ 찬성 33.3%·‘재검토 및 1년 유예’ 27.8% [리얼미터]
의정 갈등 해결 방안으로 ‘정부 조정의 의대 자율 증원’을 택한 여론이 3분의 1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5월 1주 차 현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대 증원 갈등 방안을 묻는 문항에 ‘정부 조정의 의대 자율 ..
헤럴드경제 2024.05.02 -
[교육뉴스]
대학들 ‘전공 없는 신입생 선발’ 확대…재정 지원 받으려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모집하는 대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가 재정 지원을 내세워 ‘무전공 선발’ 도입·확대 정책을 밀어붙인 데 따른 것이다. 대학가에선 비인기 학문의 고사 등을 이유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 1일 한겨레 ..
한겨레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