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생존경쟁' 교육하는 사회‥스승의 해법은 '대화'-김형석 철학과 명예교수
학교를 둘러싼 여러 논의가 뜨거웠던 최근, 수십 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스승들의 시각은 어떨까요. 임소정 기자가 인문, 자연과학계를 대표하는 시대 석학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갈등과 불통. 두 석학은 우리 사회가 지금 마주한 문제를 두 단어..
MBC 2024.05.16 -
[인물동정]
"동남아 대학생도 모여라"…에브리타임, 세계로 간다-김한이 컴퓨터과학과 동문
“올해는 국내 대표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원년입니다.”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의 김한이 대표는 서울 마포구 비누랩스 R&D 캠퍼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에브리타임의 DNA를 해외에 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서울경제 2024.05.16 -
[교육뉴스]
코로나 때도 '최후의 보루'…정부, 군의관 키울 '국방의대' 추진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가칭 ‘국방의과대학(국방의대)’을 추진하는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일선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로 시작된 이번 ‘의료 대란’ 뿐 아니라 대규모 감염병 ..
중앙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의학 교육과 전공의 교육은 분리가 옳다
의학은 사람의 존엄과 생명을 다루는 학문이고, 의료는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의학을 기초로 의료 기술을 행하는 의사들이 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에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뿐 아니라 의학사, 생명윤리, 의료관리학, 의료법, 의료저널리즘, 의료문학예술 등의..
중앙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후폭풍 없는 간호대 증원, 의대 증원과 두가지가 달랐다 [기자의 눈/조유라]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을 앞두고 증원 규모 결정 과정에 대한 정부와 의사단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올 2월 6일 의대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간호대 정원 1000명 확대도 결정됐다. 그런데..
동아일보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