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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충북·전북대도 의대증원 일단 보류…대학들 “재판 결과 보고 결정”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의대들이 증원에 필요한 학칙 개정을 미루고 있다. 법원이 2000명 증원에 대한 근거를 따져보겠다고 나서고, 교육부가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킨 대학들에 강경한 대응을 천명하자 일단 법원 판단을 기다려보고 판단하겠..
매일경제 2024.05.10 -
[교육뉴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지역 대학을 소멸시킨다
사람이 태어나서 계속해서 키가 자란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끔찍한 일이 아닐까? 1930년 케인스는 2030년이 되면 노동시간이 주 15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시대의 러셀은 하루 노동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일정 수준이 되면 더이상의 성..
프레시안 2024.05.10 -
[교육뉴스]
올 신규 검사 93명…학부는 SKY 강세, 로스쿨은 지방대 약진
법무부는 지난 1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93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 이는 지난해(76명)보다 17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법무부는 검찰 업무의 신속하고 충실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부족한 검사 인력의 충원이 시급한 점을 고려하..
법률신문 2024.05.10 -
[교육뉴스]
지역 인재가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공하려면
최근 몇 년 사이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에는 두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다. 첫째, 규제보다는 자율을 강조하는 것이다. 대학 설립과 대학의 학사 운영에 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 것이 그 예다. 둘째, 고등교육기관에 대한 재정 지원의 권한이 지방자치단체로 대폭 이관됐..
서울신문 2024.05.10 -
[교육뉴스]
경희대 신임 총장 "내년 입학정원 10% 무전공…의대 '학년제' 자율권 보장해야"
“전환 시대에 맞춰 대학도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배출해야 합니다. 본인이 원하고 적성에 맞는 과정 탐색하는 과정을 충실하게 설계하면 ‘전공 쏠림’ 현상은 완화될 것입니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 김진상 경희대 제17대 신임 총장은 9일 서울 동대문..
서울경제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