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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직장 관두고 그냥 쉰다”… ‘재취업 번아웃’ 청년 29만명
국내 4년제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이수영(가명·28) 씨는 졸업 후 대기업 입사를 원했지만 여러 차례 낙방한 끝에 중소 교육 콘텐츠 제작 회사에 취업했다. 그러나 각종 허드렛일까지 도맡아야 하는 ‘일당백’ 신입 생활에 지쳐 1년여 만에 퇴사했다. 이후 출판사에..
동아일보 2023.06.08 -
[교육뉴스]
"10년 넘게 묶인 대학 등록금…물가 따지면 20% 내린 셈"
올해 대학 실질 등록금이 12년 전보다 20% 낮다는 주장이 나왔다. 등록금 동결 이후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등록금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대학들의 재정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는 주장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7일 발표한 ‘전국 대학 등록금 및 사립대 운영 손..
한국경제 2023.06.08 -
[교육뉴스]
의대 정원 늘리되 필수 분야·지역의료 회생안 같이 내야
정부와 의료계가 오늘 의료현안협의체를 열어 의과대학 정원 문제 논의를 본격화한다. 정부는 증원을 기정사실로 하지만 의사협회는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이렇게 입장 차이로 맞설 만큼 상황이 한가하지 않다.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지는 환자가 속출하고, 소아청..
중앙일보 2023.06.08 -
[교육뉴스]
中 대학 못 가면 해외로… 한국 대학 먹여살린다
중국에서 수험생들이 4년제 대입 경쟁을 피하기 위해 해외 유학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많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규 유학생 수는 역대 최다인 83만500명으로 추정된다. 중국 유학생은 2010년 28만명에서 매년 10~20%씩..
조선일보 2023.06.08 -
[교육뉴스]
모든 대학생을 아우르는 대학생창업정책의 필요성
서울특별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대비 가장 풍부한 대학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도시로,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물적·인적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는 대학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차원에서 2017년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하고 있..
전자신문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