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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주호 “내년 총선후 대학 등록금 규제완화 검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최근 대학 관계자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내년 총선 이후 등록금 규제를 풀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등록금 인상’ 파장이 예상되자 교육부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였다’며 진화에 나섰다. 1..
동아일보 2023.06.16 -
[교육뉴스]
사립대 3곳 중 1곳은 2년 뒤 '적자'
학령인구 감소로 2년 뒤에는 전국 사립대 세 곳 중 한 곳이 운영 손실을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상되는 총 손실 규모만 약 1685억원에 달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15일 발표한 ‘학생 미충원에 따른 사립대학 재정 손실 분석’에 따르면 전국 156개 4..
한국경제 2023.06.16 -
[교육뉴스]
‘신입생 미충원’ 지방사립대, 한해 손실액 1600억원 이를 듯
지난해 사립대학 정원내 신입생 미충원인원 가운데 열에 아홉은 비수도권에 있는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대의 2025년 예산운영손실 금액은 1600억원대로 추정되는데 이 중 비수도권대학의 예산운영손실 금액이 9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
한겨레 2023.06.16 -
[교육뉴스]
여야 숟가락 얹기에 먹다 체한 ‘천원의 아침밥’
요즘 호응이 뜨거운 정부 정책 중 하나가 ‘천원의 아침밥’이다. 한 끼에 3000∼5000원인 대학 구내식당 아침 식사를 학생이 1000원을 내면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가뜩이나 재정난에 허덕이던 대학들이 이 사업..
동아일보 2023.06.16 -
[교육뉴스]
‘천원 아침밥’ 대학들 재정난 속앓이… “두달 밥값, 초임 교수 연봉”
13일 오전 서울의 한 4년제 A대학 학생식당. 아침밥을 먹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 식당 문을 여는 오전 8시 전부터 줄을 서 대기했다. 잠시 후 배식이 시작되자 불과 45분 만에 준비한 330명 분량이 모두 동났다. 재학생 김모 씨(25)는 “양도 충분하고 메뉴도 다양해 가..
동아일보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