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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이렇게 위험한 고령 환자 저체중…"섬망 발생 1.5배 이상 많다"-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주영 교수·고유진 강사
저체중의 고령 환자일수록 정상 체중 고령 환자보다 섬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에 비만이나 과체중은 고령 환자의 섬망 발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주영 교수·고유진 강사는 대규모 중환자 집..
중앙일보 2023.06.26 -
[교육뉴스]
국힘 “취약계층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국가장학금 확대”
국민의힘은 23일 대학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차상위 계층 대학생은 취업 후 상환 시작 전까지, 저소득층 가구 대학생에게는 졸업 후 2년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를 면제해주는 내용 등을 담은 ‘대학생 패키지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또 취약계층을 ..
문화일보 2023.06.26 -
[교육뉴스]
"양자컴 10년내 상용화" MS, 구글·IBM에 도전
구글과 IBM이 주도해온 양자컴퓨터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도전장을 던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MS는 10년 내에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체탄 나야크 MS 양자 하드웨어 기술연구원 겸 부사장은 "10년 내에 신..
매일경제 2023.06.26 -
[교육뉴스]
서울대 등 52개大 英QS대학평가 보이콧… “영어권 대학에 유리하게 설계돼 불공정”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AIST 등 전국 52개 주요 대학이 내년부터 영국 QS 세계대학평가에 불참하기로 했다. 이들은 QS에 새로 도입된 평가 방식이 영어권 대학에 유리하게 설계돼 있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52개 대학 기획처장들은 25일 낸 공동 성명에서 “한국 ..
동아일보 2023.06.26 -
[칼럼]
반지성주의 극복과 지식인의 역할-양준모 논설위원/연세대 미래캠퍼스 경제학과 교수
프랑수아 마리 아루에는 볼테르라는 필명으로 풍자와 해악으로 지식층을 대변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활용해서 경제적으로도 성공을 거뒀다. 이후 지식인들은 기득권을 비판하고 약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았..
교수신문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