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인문계열 융합인재 키운다…대학 연합체에 年 30억씩 지원
정부가 인문계열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 미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문·사회 기반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30일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대학..
한국경제 2023.07.03 -
[교육뉴스]
대학의 융·복합 혁신에 국가 미래 달렸다
71년간 학과·학부의 칸막이로 나뉘어 있던 대학의 틀이 깨질 전망이다.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학과 없이 대학에 입학해 2~3학년 때 전공을 선택하거나, 1학년부터 전공을 바꿀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온라인 학위 과정도 교육..
중앙선데이 2023.07.03 -
[교육뉴스]
이공계 인재, 대기업·의료·외국으로 집중…인력전쟁 심화
글로벌 기술 패권주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제조업 중심의 핵심 기술 중소기업에서 ‘일 할 인재가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공계 인재는 보통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의대로 진학해 좀처럼 이직을 하지 않는 의사가 된다. 의사는 대..
매일일보 2023.07.03 -
[교육뉴스]
[백상논단] 의대 아닌 이공대 열풍 불게 하려면
올해 초 연세대·한양대 반도체학과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대부분의 합격자들이 의대 진학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의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가 서울대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제 반도체 강국, 엔지니어링 ..
서울경제 2023.07.03 -
[교육뉴스]
축제 무대, 깜짝 버스킹… 캠퍼스에서 노래하는 가수들이 뜬다
즉석 버스킹 유튜브 콘텐츠 ‘전부노래잘함’이 최근 찾아간 서울 동작구 숭실대 캠퍼스. “이별해서 슬픈데 노래는 부르고 싶은 사람을 찾는다”는 진행자 문세윤의 요청에, 후드티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남학생이 발라드를 부르겠다며 광장에 설치된 무대..
한국일보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