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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정시 눈치작전 치열할 듯… 학교별 추가합격 규모가 주요 변수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의대 모집인원이 27년 만에 1509명 늘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의대 증원의 영향으로 재학생의 절반 이상인 16만897명의 N수생(대입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입시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능은 쉽게 출제됐고 전 영역 만점자..
동아일보 2024.12.12 -
[교육뉴스]
내년 의대증원 정책에 5000억 쓴다…교육부 예산안 104조원 확정
2025년도 교육부 예산이 104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감액 예산’을 선언했으나 교육부 예산은 원안 대비 단 83억원 만이 삭감됐다. 11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총 104조8684억원의 내년도 교육부 예산..
헤럴드경제 2024.12.12 -
[교육뉴스]
전 세계에 한국 알렸던 최초의 한국학 기관, 역사의 뒤안길로
1900년 세계 최초로 세워진 한국학 기관인 영국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장서 3,700여 권도 갈 곳이 없어 소실 위기에 놓였다. 11일 영국왕립아시아학회에 따르면 학회 이사회는 지난달 18일 회의를 열고 이사진..
한국일보 2024.12.12 -
[주요기사]
한강 모교 연세대, 노벨상 축하…"작품 세계는 연세 정신"
11일(현지시간) 자정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기념하며 그의 모교인 연세대가 축하를 보냈다. 연세대는 이날 "이번 수상은 한국 문학사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며 "대학은 이를 계기로 학문적 성과와 문화..
중앙일보 2024.12.11 -
[주요기사]
한강, 한국인 첫 '블루카펫' 밟았다...스웨덴 국왕도 일어나 경의
한국 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의 명소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다. 현지 시각 오후 4시부터 노벨상 시상식이 시작됐다. 칼 16세 구스타프 스웨덴 국왕이 입장하자 오케스..
조선일보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