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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바흐 父子의 개성, 목관으로 살렸어요”-조성현 연세대 관현악과 교수
목관 연주계의 젊은 대표주자인 플루티스트 조성현(32·연세대 교수)과 오보이스트 함경(30·핀란드 방송교향악단 종신 수석)이 명문 음반 레이블인 데카에서 듀오 음반 ‘바흐’를 내놓았다. 대(大) 바흐로 불리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1685∼1750)와 그의 아들들인 빌..
동아일보 2023.07.24 -
[칼럼]
대중 관계 '디리스킹' 시대, 우리의 대응은?-조하현 연세대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을 방문해 “미국은 디커플링이 아닌 디리스킹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는 6월 중순 중국을 방문했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입장과 동일하다. 올해 여름에만 공식 석상에서 미국의 행..
주간한국 2023.07.24 -
[칼럼]
챗GPT…기술인가, 서비스인가?-이일호 연세대 법학연구원 연구교수
“챗GPT는 계속 무료입니까?” 그간 궁금했던 점을 챗GPT에 질문해봤다. 돌아온 답변은 이러했다. 자신은 초거대 언어모델이므로 이 질문에 답할 수 없으며, 오픈AI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하라는 것이다. 챗GPT가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건만, 세상..
한국경제 2023.07.24 -
[인물동정]
김정식 교수, "일자리 양극화...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하도록 제도 개선 필요"-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
[앵커] 다음은 주요 경제 현안을 짚어보는 목요기획 경제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김정식 명예교수님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김정식 교수]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이 됐습니다. 시급 9,860원 월급 206만..
BBS 2023.07.24 -
[칼럼]
100년 시간에서 배운 것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언젠가 캐나다에 갔을 때였다. 친분이 두터운 전 선생이 자기 동생 얘기를 들려주었다. 한국에서 상업학교를 졸업한 그의 동생이 캐나다에 이민 왔을 무렵이었다. 캐나다에서는 기술자가 되어야 직장도 쉬 구할 수 있고 빠른 기간에 정착할 수 있다. 내가 친구인 캐나다..
중앙일보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