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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지휘자도 팀 이름도 없다…오케스트라 공식 깬 게릴라들-조성현 음악대학 교수
도무지 평범하지 않은 공연이다. 우선 이들에게는 마땅한 이름이 없다. ‘○○ 오케스트라’ 혹은 ‘○○ 심포니’라 부를 수가 없다. ‘고잉홈 프로젝트’라는 간이 명칭 같은 것만 있다. 특수성이 사라질까 봐 이름을 짓지 않았단다. 연주가 시작되면 더 낯설어진다. ..
중앙일보 2023.07.26 -
[칼럼]
韓美 핵협의그룹이 제 역할을 하려면-황태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월 26일 개최된 워싱턴 선언을 통해 한미 정상은 핵협의그룹을 창설하여 증가하는 핵 위협에 대한 소통 및 정보공유 증진을 공언했다. 북한 핵 능력의 고도화와 국제정세의 갈등 국면 속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다. 가장 주목할 만한 ..
동아일보 2023.07.26 -
[교육뉴스]
카이스트 총장 “성적 낮아도 ‘괴짜’ 뽑아 인재로 키워… 이런 게 교육”
정부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등 입시와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시는 대학 교육과 직결되는 문제다. 대학 경쟁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좌우한다. 전국 대학 총장을 연쇄 인터뷰해 입시와 대학 개혁 등 우리 교육을 근본부터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
조선일보 2023.07.26 -
[교육뉴스]
대학 총장 ‘열에 다섯’은 내년 등록금 올린다는데…
전국 30여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을 전년도보다 인상하면서 전문대, 일반대 등 대학가의 내년도 학비 책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등록금 동결 정책을 고수하고 있지만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과금은 오르고, 시간당 최저임금 등 인건비 부담이 늘면서 사..
브릿지경제 2023.07.26 -
[교육뉴스]
2028대입개편 '정성평가' 강화하나.. 대학가 ‘학종중심 대입 운영 기대’
2028대입개편을 앞두고 이미 대학가는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걸맞는 전형 논의와 준비에 한창이다. 가장 중점적인 내용은 교과전형과 정시 수능위주 전형 등 정량평가의 축소다. 성취평가제인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학생부 등급평가 위주 교과전형 운영이 불..
베리타스알파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