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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의대, 아프리카·아시아 9개국 해외 감염병 전문가 키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이종욱펠로우십을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의료인력의 감염병 대응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종욱펠로우십은 개발도상국 의료인력 양성에 대한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받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국내 유수 병원에 위탁하는 보..
포인트데일리 2023.07.31 -
[주요기사]
뇌염·뇌수막염 원인 AI모델로 조기 분류-연세대 의대·세브란스병원 연구팀
국내 의료진이 뇌수막염과 뇌염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최보규 강사,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은 2006∼2021년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뇌수막염과 뇌염환자 2..
세계일보 2023.07.31 -
[칼럼]
기후 위기 대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으로 기후위기를 지목한 이는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다. 야생동물들이 기후 재난을 피하려 인간 가까이 다가왔고, 바이러스가 함께 이동했다는 주장이다. 사스, 메르스, 에볼라, 지카, 그리고 코로나19가 그 사례들이었다는 거다. 코로나19 이..
중앙일보 2023.07.31 -
[칼럼]
종전선언과 반국가세력-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
지난 7월27일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멈춰 선 지 7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1953년 이날 체결된 정전협정 4조 60항은 “쌍방의 관계 정부에 정전협정 효력 발생 후 3개월 내에 정치회담을 소집하여 외국 군대의 철수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 문제를 협의할 것을 건의..
한겨레 2023.07.31 -
[칼럼]
경제 재도약을 위한 금융 개혁-양준모 연세대 교수
경제성장은 정체되고 금융시장은 불안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문제가 나오더니 새마을금고의 인출 사태가 불거졌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달 27일 기준금리를 5.5%로 올려 우리나라와의 기준금리 차이를 확대했다. 당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서울경제 20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