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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인요한 연세대 교수 "타협하면 내가 손해 본다는 문화부터 고쳐라"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는 23일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의 공부 모임인 ‘국민공감’ 강연에서 “한국(인)이 타협과 단합을 잘 못하는데 좀 더 발전하려면 이런 점을 고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 교수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공감 모임에서 ‘선진국..
한국경제 2023.08.24 -
[인물동정]
최재영 처장 "진료·연구 병행하는 의사과학자, 양성·지원 체계 마련해야"
의사과학자 양성이 화두다. 의대 전공자가 18년째 정원이 동결된 가운데 일부만이 진로로 선택하는 의사과학자 수요는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국내 의대 정원은 3058명이다. 졸업생 중 의사과학자의 진로를 선택하는 비율은 1% 미만이다. 졸업생의 30명 정도만 의사과학..
아주경제 2023.08.24 -
[칼럼]
공급망 안정성, 대기업·협력사 '금융 상생'에 달렸다-허대식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최근 시중 5대 은행의 기업 대출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 잔액이 증가 추세이고 대출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5개월간 부실 처리한 중소기업 사업자금 대출 규모는 8419억원에 달한다. 9월..
매일경제 2023.08.24 -
[인물동정]
문정인 “미는 모든 것 얻고, 일은 얻은 게 많고, 한국은 안보위험 떠안아”-연세대 명예교수
원로 국제정치학자인 문정인(72) 연세대 명예교수는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과거지향적”이라 평가했다. 냉전 시대로 돌아가려는 인상을 강하게 풍긴다는 것이다. 문 교수는 22일 저녁 서울 종로구 ‘글로벌 아시아’ 편집실에서 한겨레와 1시간30분..
한겨레 2023.08.24 -
[칼럼]
통신시장의 혁신을 위한 수평적 규제 전환-권오상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주식투자에 조금 관심 있는 대부분은 새롬기술의 다이얼패드라는 인터넷전화에 대해 들었을 것이다. 신문기사를 찾아보면 역대 가장 많이 오른 주식으로도 검색된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6개월 동안 1890원에서 28만 2000원으로 무려 150배 급등했다. 새롬기술은 당..
IT조선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