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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문과 인재 블랙홀 된 로스쿨… ‘변시학원’ 변질
“급여가 낮은 공무원이나 미래가 불투명한 대기업 사원보다 평생 일할 수 있는 변호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4일 ‘2024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공동입학설명회’가 열린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현장에서 만난 로스쿨 준비생들은 변호사의 고소득..
문화일보 2023.08.31 -
[교육뉴스]
“R&D 예산 비효율 개선 불가피… 젊은 연구자 지원 확대 환영”[Science]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안을 이례적으로 16.6%(5조2000억 원) 감축했다. 양자, 2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유망산업의 기초 연구는 늘리고 대신 ‘나눠 먹기’ ‘관행적’이라고 지목된 감염병, 기업 R&D 지원,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예산은..
문화일보 2023.08.31 -
[교육뉴스]
창업 국경 허물고, 지원방식 뜯어고쳐…"세계 3대 스타트업 허브로"
정부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 3대 창업 허브로 키우기로 했다. 해외 우수인재를 국내에 적극 유치하고 외국인 대상 창업 공간도 마련한다. 스타트업 지원 방식은 지원금 일부를 정부가 돌려받는 동기부여형으로 개편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트업 인재 유출을 막기..
한국경제 2023.08.31 -
[교육뉴스]
6명에 새 삶 주고 떠난 고려대생, 명예학사학위 받았다
뇌사 상태에서 6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고 이주용 씨가 모교인 고려대로부터 명예학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는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고 이주용 학우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을 열고 고인의 아버지 이상윤 씨와 동생 이준영 씨에게 명예..
동아일보 2023.08.31 -
[교육뉴스]
2026학년도부터 학폭 있으면 대입 특정 전형에 지원 못한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대입부터 모든 전형에서 학교 폭력(학폭) 조치 사항이 반영된다.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이 적힌 학생에 대해 대학이 특정 전형의 지원 자격을 아예 제한할 수도 있다. 학폭을 저지른 학생은 대학 가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조선일보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