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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중국 대학은 절박하게 뛰며 융합… 한국 대학 큰일 났다”-전영재 건국대 총장
정부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등 입시와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시는 대학 교육과 직결되는 문제다. 대학 경쟁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좌우한다. 전국 대학 총장을 연쇄 인터뷰해 입시와 대학 개혁 등 우리 교육을 근본부터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전영..
조선일보 2023.10.30 -
[교육뉴스]
'송도를 서울 대학로처럼 화려하게'
인천송도국제도시에 대학로 콘셉트의 문화거리가 조성되고,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같이 화려한 디지털 광고물 설치를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등 특색 있는 도시 문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까..
경인일보 2023.10.30 -
[교육뉴스]
‘대졸 이상’ 시간제 근로자 115.6만명…역대 최대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도 아르바이트 등 시간제로 일하는 근로자가 115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직업 종류와 근로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학원 강사나 헬스 트레이너 등 교육·예술·체육 분야 직군을 자발적으로 선택한 20대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
아시아투데이 2023.10.30 -
[칼럼]
후보 순위 매기는 ‘보다 카운트 투표’ 땐 극단 정치 줄어든다-한순구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현재 대한민국의 투표 방식은 ‘단순 다수결’(simple majority voting)이다. 가장 지지하는 한 명의 후보에게만 표시하는 투표 방식이다. 이런 단순 다수결 투표의 문제는 바로 ‘어떤 후보를 제일 좋아하는가’에 대해서만 의사 표현이 가능할 뿐이고 어떤 후보를 끔..
중앙선데이 2023.10.30 -
[교육뉴스]
“학교가 의대 재도전 ‘보험’ 된 느낌”…증원 논의에 심란한 대학가
고려대 정경대학 2학년 A씨(20)는 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한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심란해졌다. 의대 입학 문이 넓어지면 의대 입시에 재도전하는 대학 재학생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A씨는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나름의 의미를 만들어 가려고 ..
경향신문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