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이대로 의대 증원 굳어질라'…의료계, 법원·대학에 결단 호소
2025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자 등록이 개시되는 등 대학 입시 일정이 속속 진행되면서 의료계가 '의대 2천명 증원'을 되돌리기 위한 막바지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핵 정국과 맞물려 정부의 정책 선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의료계는 법원이나 각 의대..
연합뉴스 2024.12.17 -
[주요기사]
연세대, DN그룹에서 연구공간 건립기금 50억 원 기부받아
연세대학교는 DN그룹과 ㈜DN솔루션즈(DN Solutions)로부터 총 50억 원의 기부금을 받아 첨단 제조 연구와 교육을 위한 새로운 공간, ‘DN솔루션즈센터’(가칭)를 건립한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 김상헌 DN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본..
한겨레 2024.12.16 -
[주요기사]
연세대도 이화여대도 학생총회 열어 “윤석열 탄핵”…불붙은 대학생 총궐기
“윤석열을 탄핵하라!” 13일 전국 19개 대학이 참여한 ‘비상계엄 대응 위한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행동’(공동행동)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전국대학생 총궐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반헌법적이고 비민주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의 즉각..
경향신문 2024.12.16 -
[교육뉴스]
윤동주 떠난 지 80년… 명예박사 학위 수여로 애도하는 日교토 모교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1917~1945)가 순국 80주기인 내년 2월 16일, 재학한 일본 교토의 도시샤(同志社)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는다. 1875년 설립된 이 대학에서 사후 박사 학위를 받기는 처음으로, 윤동주의 조카인 윤인석 성균관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
조선일보 2024.12.16 -
[주요기사]
세브란스 교수들 "내란 시작은 의료파괴…전공의·의대생 모집 멈춰야"
신촌·강남·용인 소재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하는 연세대 의대 교수들이 "내란수괴를 처단하고 내란의 시작인 의료파괴를 되돌리자"며 강항 어조로 정부를 비판했다.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12월3일 친위쿠데타 계엄령이 선포되기 이..
머니투데이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