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감사원, 입학사정관-사교육 업체 유착 추적
‘사교육 카르텔’을 조사 중인 감사원이 서울 주요 대학과 국립대 등 30여 곳의 입학사정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대학가에 따르면 감사원은 주요 대학들의 최근 5년간 입학사정관, 6년간 퇴직자를 포함한 입학처 교직원의 전체 명단 등의 자료를 제출..
동아일보 2023.11.01 -
[교육뉴스]
사교육 카르텔 이어 입시 비리 잡는다
교육부가 ‘사교육 카르텔’에 이어 입시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입시 비리 징계도 크게 강화한다. 교육부는 31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및 입시 비리 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 동..
서울신문 2023.11.01 -
[교육뉴스]
지방국립대 치대 수시합격자 내정 의혹…교육부 “진위 여부 파악”
지방의 한 국립대 내년도 대입 수시 모집 전형에 내정된 합격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대학은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며 공정하게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의혹이 입시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하자 교육부는 진위 여부 파악에 나..
서울경제 2023.11.01 -
[교육뉴스]
[사설] 박수받을 ‘체육시간 확대, 마약교육 강화’
내년부터 학교의 체육활동과 마약 예방 교육이 강화된다. 초등 1, 2학년의 체육시간은 80시간에서 144시간으로 늘어나고 음악, 미술과 함께 ‘즐거운 생활’로 묶인 신체활동 영역은 별도의 ‘체육’ 교과로 분리 운영하게 된다. 중학생은 2025학년도부터 3년간 학교 스..
서울신문 2023.11.01 -
[주요기사]
연세대, 산학협력 월등 … 아시아 사립대 1위, 2년연속 지켰다
연세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고등교육(THE)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종합사립대 역대 최고 순위인 세계 76위에 올랐다. 지난해 평가에서 전년보다 무려 73계단이나 오른 세계 78위·아시아 사립대 1위를 차지했는데, 올해 두 계..
매일경제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