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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정원 미달 고심 대학가…전형료 ‘미반환’은 무성의 답변 등 심각
수시·정시모집 지원 과정에서 수험생이 낸 입학전형료를 두고, 전국 상당수 대학이 차액 미반환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전형료 수입은 입시 관련 비용으로 사용되며, 학교 측은 예산 집행 후 잔액이 발생할 경우 금융기관 이체수수료보다 적은 규모가 아니라..
브릿지경제 2023.09.14 -
[교육뉴스]
서울대, 수시 경쟁률 8.84대 1… "재수·반수생 유입 추정"
서울대학교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8.84대 1로 나타났다. 재수생과 반수생들의 유입으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서울대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8.84대 1이다. 2181명 선발에 총 1만9..
머니투데이 2023.09.14 -
[교육뉴스]
외부인에게 ‘장벽 세우는’ 대학 축제
“‘우리 대학생끼리’ 분위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해요. 어차피 돈(등록금)은 학생들이 내잖아요. 우리 학생이랑 아닌 사람을 구분해야 대우한다는 걸 느낄 것 같아요.” 경희대 졸업생 박모(25) 씨는 아이돌 뉴진스를 보러 모교 축제를 갈까 고민 중이다. 축..
헤럴드경제 2023.09.14 -
[교육뉴스]
정부가 나눠먹기라는 기초연구사업, 대학 우수 연구자의 성장 사다리다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삭감한 정부가 대학 연구의 기반을 이루는 기초연구사업까지 재정운용 비효율의 주범으로 평가하며 1500억원이 넘는 삭감을 단행했다. 나눠먹기식 소규모 사업이 난립하고 있으니 소규모 과제를 정리하고 대규모 전략 프로젝트로 재편하..
한겨레 2023.09.14 -
[교육뉴스]
고용률 역대급인데… 청년취업 여전히 ‘좁은 문’
고용률이 동월 기준 최고를 기록하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지는 등 고용이 전례 없는 호황을 보이고 있지만 제조업과 청년층(15∼29세) 일자리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표상 고용시장은 매우 견조하지만 양질의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
아시아투데이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