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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방, 의사 없어 아우성 “국립의대 신설하라”
지방 의료 공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가장 심각한 곳은 농어촌이다. 군 복무 대신 의료 취약지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公衆保健醫)’마저 매년 줄고 있다. 전남 보성군의 보건지소 10곳 중 7곳은 올해부터 공중보건의가 결원됐다. 득량 보건지소 의과 공중보건의..
조선일보 2023.09.20 -
[교육뉴스]
이번주 토요일 연세대 논술…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은?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23일, 연세대 논술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수시 대학별고사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수능 이후에 실시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대학별 일정 확인이 필수이다. 어떤 대학에서 수능 전 대학별고사가 ..
이투데이 2023.09.20 -
[교육뉴스]
지방대 10곳 중 7곳 수시 사실상 미달…'인 서울' 쏠림 극심
비수도권 대학 10곳 중 7곳은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실상 경쟁률이 미달인 대학은 제주와 전남·북과 경남·북 등 ‘벚꽃이 일찍 피는 지역’ 순으로 많았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일반대 199개교의 2024학년도 수..
세계일보 2023.09.20 -
[교육뉴스]
‘천원의 아침밥’ 기금 고갈…대학들, 동문 대상 모금 나서
이른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이 식재료 가격 상승과 인건비 등을 감당하지 못해 중단 위기에 놓이면서 대학들이 동문 등을 대상으로 모금에 나섰다. 서울대 발전재단은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학생회관 식당에서 1000원 학식 운영을 위한 ‘100인 기부릴레이’ 모..
서울신문 2023.09.20 -
[교육뉴스]
‘기초·청년’ R&D 예산은 살리나…연구 현장 반발에 예산안 증액 가능성
33년 만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의 후폭풍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과학계의 석학과 원로까지 우려를 표시하고,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까지 반발에 가세하면서 정부도 당황한 기색이 적지 않게 포착되고 있다. 예산안이 이미 국회에 제출된 상황이지만, 여..
조선비즈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