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교권회복 4법' 국회 통과…"정당한 생활지도 아동학대 아냐"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교권 회복 4법'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등 4개 법률 개정안을 일괄 의결했다..
연합뉴스 2023.09.22 -
[교육뉴스]
“아동학대 관련법서 특정 직군만 제외 안 돼”
교육계가 21일 국회를 통과한 교권보호 4법(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에 이어 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 개정까지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아동학대 관련 법은 피해아동 등에 대한 상담·치료·교육을 위한 것인데, 교원..
세계일보 2023.09.22 -
[교육뉴스]
[벼랑 끝의 청년들 下] "금융교육과 양질의 일자리 뒷받침 필요"
"청년층이 과도하게 빚을 내는 것은 금융교육 등을 통해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노동시장이 경직된 데다 경기부진이 겹쳐 청년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이라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청년 빚은 결국 고용불안에서 비롯 될 수 있..
중부일보 2023.09.22 -
[교육뉴스]
한국, 2025년 세계 첫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한다
한국은 세계 첫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추진하는 등 교육 현장의 디지털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부는 2025년 초·중·고교 일부 학년, 일부 과목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2028년에는 대다수 학년·과목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은 기존 ..
조선일보 2023.09.22 -
[교육뉴스]
“종이책 읽고 손글씨 써라”… 각국, 디지털 교육에 제동
학교에서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런 추세에 제동을 걸고 있는 나라가 늘고 있다. 디지털 기기가 수업 분위기를 해칠 뿐 아니라 읽기 능력 등 기초 학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우려가 학계에서 제기되면서 지나친 디지털화..
조선일보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