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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기 극복의 열쇠는 기업-양준모 교수(경제학)
한국 경제는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생산가능인구(만 15~64세)는 이미 줄어들기 시작했고, 전체 인구도 계속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은 자원이 없어 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하고 경제성장을 도모했다. 지금은 인구 감소로 인력 양성으로 인한 경제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
매일경제 2024.05.29 -
[인물동정]
"아직 종이 명함 쓰나요?" 디지털 명함 혁신 주도하는 이수민 크리에이터노믹 대표-언더우드국제대학 동문
얼마 전 국내 A사 대표는 해외 전시회에서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외국 기업 대표들과 명함을 교환하는 자리에서 혼자 종이 명함을 내민 것이다. 외국 기업 대표들은 스마트폰 앱이나 근거리무선통신(NFC)으로 인식할 수 있는 플라스틱 카드, 즉 디지털 명함을 꺼내 ..
한국일보 2024.05.29 -
[교육뉴스]
내년 대학 신입생… 4명중 1명 ‘무전공’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4명 중 1명 이상은 전공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 선발’(전공 자율 선택제)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1학년 때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한 뒤 2학년으로 올라갈 때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의대 증원 이슈와 달리 ..
동아일보 2024.05.29 -
[교육뉴스]
과학기술 수요 못 따라가는 인재공급
최근 4년간 국내 과학기술 인력이 연평균 5.3% 증가하는 동안 이공계열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의 증가율은 3.6%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의 일자리는 빠르게 늘어나는데 관련 분야 대학 졸업 이상의 인력 배출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인력 공급 ..
서울경제 2024.05.29 -
[교육뉴스]
서울대에 "수사학과 만들어달라"는 검찰
대검찰청이 최근 폭증하는 금융·증권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서울대에 관련 ‘수사학과’ 신설을 요청했지만 서울대는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계약학과’ 형식으로 수사학과를 신설해 달라고 서울대에 요청했다. 계약학과는 대학이 국..
조선일보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