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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슈 PICK 쌤과 함께' 찬란한 절규 – 뭉크가 전하는 인생 사용 설명서-이미경 인문학연구원
세기의 전환기, 현대 미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화가 중 하나로 꼽히는 에드바르 뭉크. 올해는 뭉크가 사망한 지 80주기이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오늘날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정신 질환에 평생을 시달리며 힘들게 살았던 그. 흔히들 뭉크 하면 <절규>를 떠올리지..
KBS 2024.07.01 -
[인물동정]
바인그룹, 105세 김형석 명예교수 명사초청강연 진행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28일 105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백년의 지혜, 세대를 아우르는 삶의 통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의 명사초청강연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구성원의 시야를 넓히고, 강연을 통해 창조..
메트로신문 2024.07.01 -
[인물동정]
연세대 행정학과 나영석PD, 학사경고 겨우 면해...“낭만의 시대에 살았다” 학점은?
나영석PD가 자신의 모교인 연세대학교에 방문해 대학 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안녕? 난 94학번 행정학과 영석이라고 해ㅣ소통의 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나영석PD가 연세대학교에 방문해 일..
세계일보 2024.07.01 -
[칼럼]
“욱하지만 뒤끝은 없다”는 부모의 착각-오은영 의과대학 동문
사람에게는 감정의 그릇이 있다. 그 그릇에 부정적인 감정이 점점 차오르다가 별안간 분출되어 나오는 것이 이른바 ‘욱’이다. 부모들이 욱하는 모습을 보면 두 부류다. 하나는 감정을 담는 그릇 자체가 너무 작아서, 조금만 불편한 감정이 유발되어도 바로 분출되는 ..
동아일보 2024.07.01 -
[인물동정]
“딸 같은 아들이었는데… 7명의 새로운 아들 남겨주고 떠났네요”-박진성 동문
“세상에 내 아들이 7명 있다고 생각해요. 아들의 장기를 나눠 가진 7명의 아이가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같이 살고 있다고… 아들이 못다 한 꿈을 이들이 다 이뤄줄 것이라고….” 28일 문화일보와 인터뷰한 김매순(70) 씨는 아들 고 박진성(사망 당시 26세) 씨..
문화일보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