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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수백수천억 장학적립금 쌓아둔 사립대들, 장학금 지급에는 인색 [오늘의 정책 이슈]
이화여대와 연세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쌓아둔 장학적립금이 수백억∼수천억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등록금으로 적립한 장학적립금은 현행법상 학생들 장학금 사용 용도로 써야 한다. 하지만 최근 5년간 장학적립금을 전혀 인출하지 않은 대학도 10개교에 달했다. ..
세계일보 2023.09.27 -
[교육뉴스]
대학 논문 구독 예산도 삭감... 서울 절반밖에 못 사 보는 지방대 '타격'
'31 대 16' 서울과 전남의 4년제 대학이 구독하고 있는 학술 데이터베이스(DB)의 평균 개수다. 학술DB는 국내외 저널(학술지), 논문 등 방대한 자료를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찾아 읽을 수 있어 교수부터 학생까지 대학 구성원들의 수요가 높다. 그런데도 대학이 구독하..
한국일보 2023.09.27 -
[교육뉴스]
“대학이 사라진다”…교수 역할 과감하게 바꿔라
『초인류』의 핵심은 인간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인공 진화기’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그 과정을 존재·마음·관계·행동의 진화로 그려냈다.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인공지능을 포함해서 이제껏 인류가 만든 기술이 무엇인지, 왜 그 기술을 만들었는지, ..
교수신문 2023.09.27 -
[교육뉴스]
“서울대와 공동 학위제 하고 싶다… 지방대 살려달라”-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정부가 수능 ‘킬러 문항’ 배제 등 입시와 교육을 개혁하겠다고 발표했다. 입시는 대학 교육과 직결되는 문제다. 대학 경쟁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좌우한다. 전국 대학 총장을 연쇄 인터뷰해 입시와 대학 개혁 등 우리 교육을 근본부터 혁신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권순..
조선일보 2023.09.27 -
[교육뉴스]
교육부, 2025년 전 지역대학 재정권한 지자체 위임 협력 논의
교육부가 2025년까지 전체 지역대학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넘기기 위한 관계부처 협력을 논의했다. 지역별로 산업 수요에 맞춘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거주까지 이어지도록 만들기 위해서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방시대 비전 실현' 정..
뉴스핌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