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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생들은 원하는데… 사라지는 대학 ‘과방’
고려대학교에 지난 2021년 신설된 데이터과학과, 융합에너지공학과, 반도체공학과는 ‘과방’이 없다. 과가 신설됐지만, 대학 측에서 과방은 따로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 학교 건물 내 공용 라운지를 찾거나 인근 카페를 전전한다. 작년 설립된 이화..
조선일보 2023.10.05 -
[교육뉴스]
킬러 문항 없앤 9월 모평, 수학 만점 2520명…6월의 4배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이 배제된 첫 모의평가에서 국어와 영어는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보다 어려워지고 수학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6일 실시한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영역별로 국..
동아일보 2023.10.05 -
[교육뉴스]
의대쏠림에 이공계 이탈 가속화…KAIST 등 중도탈락 48% 급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 4곳에서 지난해 중도탈락자가 전년 대비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4년간 중도탈락한 학생만 900명이 넘는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
헤럴드경제 2023.10.05 -
[교육뉴스]
“수능 출제위원” “합격생 1위” 다 가짜였다… 사교육 업체 9곳 제재
학원 교재 집필진이 수능 출제 위원인 것처럼 꾸며 홍보하는 등 거짓·과장 광고를 일삼은 9개 사교육 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다. 메가스터디·시대인재 등 대형 입시 학원과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이감 등 수능 모의고사 출판 업체가 제재 대상에 포함..
조선일보 2023.10.05 -
[교육뉴스]
[사설]올 한 해 편입생만 4만 명… 바닥부터 흔들리는 대학 교육
2023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의 편입학 모집 인원이 3만9635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약 35만 명)의 11.4%에 해당하는 수치다. 타 대학에서 2학년을 마친 학생들을 3학년으로 뽑는 편입학의 증가는 대학 1, 2학년생들의..
동아일보 202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