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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학 조직문화에 대한 고찰-손성문 연세대 법무팀장
업무상 여러 대학 관계자와 대화하다 보면 대학마다 사정은 다르면서도 공통적 부분을 찾게 된다. 대학 거버넌스 특성상 보직 교원이 대학 행정을 책임지다 보니 교원 중심의 조직문화가 오랜 기간 형성돼 왔고 국내 대부분 대학에서 이런 문화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 ..
한국대학신문 2024.12.23 -
[인물동정]
‘X세대’ 한강, 첫 70년대생 노벨문학상 수상자
세대론은 내가 오랫동안 천착해 온 주제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드디어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원서로 읽게 됐다”며 SNS에는 한 작가와의 접점, 자신과의 동일성을 찾는 글들이 이어졌다. 1970년대 태어난 X세대 여성, 국문학 전공자라는 동..
더리포트 2024.12.23 -
[교육뉴스]
양자컴퓨팅 시장서 IBM 재주목...빅테크와 주도권 경쟁
유엔이 2025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정한 가운데, 양자컴퓨팅 시장에서 전통 IT기업 IBM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컨설팅기업 맥킨지에 따르면 2035년까지 양자컴퓨팅 시장은 1조3000억달러(한화 약 1884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거대 시..
디지털데일리 2024.12.23 -
[교육뉴스]
다 준다던 한국형 스타이펜드, 대학 30여곳만 시작... SKY는 빠졌다
정부가 내년부터 모든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학생인건비를 지급하는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한국형 스타이펜드)을 도입할 예정이나, 첫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대학이 현재 30여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고한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한국일보 2024.12.23 -
[교육뉴스]
대학 총장 자리도 '문과 침공'…서울주요大 절반, 이과 앉혔다
사회대, 법대 등 문과 전공자가 대부분이던 대학 총장에 이과 출신 교수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등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며 대학도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학 총장 자리도 '문과 침공'…서울주요大 절반, 이과 앉혔다22일 교육계에 따..
한국경제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