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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입원전담전문의들이 현장 떠나는 이유? “업무 만족도 떨어져”-연세대원주의대 내과학교실 박상욱 임상부교수
입원전담전문의들의 직업 불안정성은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업무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한된 업무 역할 때문이다. ‘전공의 대체인력’으로 느껴지는 자괴감으로 현장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대한병원협회가 2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청년의사 2023.11.29 -
[인물동정]
외국인 이민확대 정책에…한은 강좌서 “택도 없는 생각...복잡한 문제”-김선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은행 강좌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국인 이민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선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은 금요강좌에서 노동력 확보를 위한 외국인 이민 확대 정책의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고려할 때 적극적인 여성 인..
매일경제 2023.11.29 -
[인물동정]
“중증 담당의·응급의 부족 문제는 의대 증원과 별개로 살펴야”-박은철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보건 의료 정책 전문가들은 대학병원에 의사들을 남게 할 방법으로 의사 고용 확대 정책과 함께 동시에 비급여 진료 시장을 통제할 수 있도록 실손보험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필수 의료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에 수가를 올려줘야 한다는 문제에 ..
조선비즈 2023.11.29 -
[인물동정]
"SGLT-2억제제, 만성콩팥병 환자에 선택 아닌 필수"-세브란스병원 유태현 교수
만성신장병은 지속적으로 소변으로 단백질이 나오거나(단백뇨),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만성신장병 환자는 질환이 없는 정상인에 비해 사망 위험이 7.2배 더 높으며, 환자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질환이기도 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만성신장..
청년의사 2023.11.29 -
[칼럼]
거대 야당의 오만과 횡재세-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거대 야당이 횡재세를 추진하고 있다. 횡재세로 불리는 이번 법안은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과 부담금관리기본법 개정안으로 구성된다.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은 금융회사가 직전 5년 평균 순이자수익 120%를 넘긴 초과이익을 낼 경우, 초과분의 40%를 '상생 기여금'..
아시아투데이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