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연세대 조재림 "교수같은 서울 내에서도 미세먼지 심한 지역의 ‘뇌 건강’ 확연히 나빠"
미세먼지가 알레르기 및 만성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성인의 우울증 및 소아 정신질환, 그리고 노년층의 치매 유발 등 뇌·정신건강에도 깊은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같은 서울 내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헬스인뉴스 2023.12.01 -
[인물동정]
여성의 경력단절, 없어져야 한다/이지만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대한민국 출산율은 0.78명이다. 출산율이 1.3명 미만인 초저출산 사회가 20년째, 그리고 0점대 출산율이 5년째 계속되고 있는 유일한 국가다. 출생아 수는 1970년 100만 6000명의 25% 수준인 24만 9000명으로 줄었다. 향후 총인구는 5163만명에서 2050년 4736만명으로 ..
서울신문 2023.12.01 -
[인물동정]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제7회 중국학공헌상 수상
역사학자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세교연구소 이사장)가 중국 상하이사회과학원이 주관하는 세계중국학포럼에서 제7회 중국학공헌상을 수상했다. 백 교수는 ‘중국 현대사를 만든 세가지 사건: 1919, 1949, 1989’ 등의 저서를 통해 중국학 분야를 동아시아적 관점으로 ..
한겨레 2023.12.01 -
[교육뉴스]
초중고 의대 선호 이유... 2018년 “의사 좋아서” 2022년 “돈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초·중학생들이 의사가 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로 꼽은 것이다. 4년 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서’가 가장 많았다.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인정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발..
조선경제 2023.12.01 -
[교육뉴스]
세계 과학자 교류하는 ‘비대면 공동연구’… 성적표는?
글로벌 협력이 강조되며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연구자들이 영상통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원격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지만, 정작 획기적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링페이 우 미국 피츠버그대 정보컴퓨터학과 교수가 영..
동아일보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