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in서울’ 수시 탈락 무려 68만명…자연계 정시 역대급 경쟁률 예상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대학의 탈락자 규모가 자연 계열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에 정시모집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는 전망이 나온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서울권 소재 대학의 수시 탈락생 규모는 67만5822명..
매일경제 2023.12.04 -
[교육뉴스]
불수능·의대증원에 수능점수 발표도 안됐는데 재수 문의 급증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가 되지 않았는데도 학원가에 벌써 재수하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었다. 올해 수능이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난도가 높은 '불수능'이었던 데다,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부터 정원을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
연합뉴스 2023.12.04 -
[교육뉴스]
고3인데, 학교 대신 게임학원 간다…"제2 의 페이커 될래요"
“페이커는 왜 여기서 이런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해? 같은 상황에서 너라면 어떤 전략으로 플레이했겠니?” 지난달 29일 오후 오산대 e스포츠과 경기 실습실에선 교수와 학생 30여명이 모여 ‘2023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월드챔피언십’(롤드컵) 경기를 시청하고 있었..
중앙일보 2023.12.04 -
[교육뉴스]
의사 늘리기보다 더 중요한 일
최근 정부는 의대 정원의 대폭 확대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의 산업 경쟁력에도 장기적이고 심대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이다. 우리나라의 산업은 그동안 누적된 의대 쏠림과 저출산의 영향으로 인재 부족에 시달려 왔다. 이 결과로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의 미..
중앙일보 2023.12.04 -
[교육뉴스]
교육발전특구의 미래
교육부가 교육발전특구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가 직접 교육발전특구 설명회 참석을 위해 전남에 이어 창원을 방문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지방 현장을 찾아 교육발전특구를 알릴 계획이다. 지역 교육의 내실화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최우선 ..
전자신문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