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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 정원 2000명 늘려도 OECD와 격차 못좁혀”
“전국 의대 정원(2006년 이후 18년째 3058명 유지)을 지금보다 2000명 늘려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유지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김윤(사진)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17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대 정원 확대가 반드..
문화일보 2023.10.18 -
[교육뉴스]
“의대 정원 한번에 1000명 늘려야” vs “매년 5%씩 점진 확대를”
정부가 19일 현재 3058명인 의대 입학 정원을 확대하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몇 명을 늘릴지 구체적인 규모는 이날 밝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19일 발표에선 기본적인 정원 확대 방향만 발표하고, 증원 규모는 논의를 ..
동아일보 2023.10.18 -
[교육뉴스]
"의대 입시 도전해 볼만"…N수생부터 재학생까지 '들썩'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대가 없는 서울 상위권 대학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의대가 있는 학교와 경쟁력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재학생의 의대 입시 도전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여기에 지..
한국경제 2023.10.18 -
[교육뉴스]
해외는 즉시 현금화하는데…대학들 기부받은 40억 코인 사실상 ‘나몰라라’ [대학가 기부코인 유령화 논란]
2년 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영대학원(MBA) 와튼스쿨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500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받자마자 현금화했다. 전날 비트코인이 30% 폭락한 상황인데도 일단 팔았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피어테크로부터 비트코인을 ..
헤럴드경제 2023.10.18 -
[교육뉴스]
조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입학도 취소되나…"학적 처리 파악 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하 의전원)을 상대로 제기했던 입학 취소 불복 소송을 취하한 가운데, 서울대도 각 대학의 학적 처리 현황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한국경제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