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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부, '무전공 모집' 대학에 인센티브 더 준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보건의료·사범계열을 제외한 모든 전공을 무전공(자율전공)으로 모집하는 대학 등 ‘학과 간 벽 허물기’ 실적이 많은 대학에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할 전망이다. 사업비 배분은 모든 전공을 자율선택하는 100% 무전공제인 유형1과 단과·계열별..
이투데이 2023.12.05 -
[교육뉴스]
의대 정원 늘리면 2만2천명 지원 추정…“자질 따지는 면접 강화”
정부가 현재 3058명인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2천명 더 늘리면 의대 지원자가 2배가량 급증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교육계에선 현행 입시제도를 그대로 둔 채 의대 정원만 늘리면 ‘엔(n)수생’을 양산할 수 있다며, 늘어난 의사가 지역·필수의료에 투입..
한겨레 2023.12.05 -
[교육뉴스]
"지금이 저점?"…'입결 추락' 교대 두고 눈치싸움 치열
“교육대학교(교대) 인기가 아무리 하락세라고 해도 여기서 더 떨어질까요? 아무리 그래도 교사라는 직업이 그렇게까지 외면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오히려 ‘저점’이라는 생각에 올해는 중위권 학생들이 대거 몰려서 경쟁률이 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24..
서울경제 2023.12.05 -
[교육뉴스]
내년 전국 초1 오후 3시까지 돌봄…현장선 “투입 인력 턱없어”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지난 3일 초등학교 수업 뒤 돌봄 제공 시간과 유형을 늘리는 늘봄학교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우선 내년부턴 전국의 초1 학생 누구나 오후 3시까지 학교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쪽 설명을 4일 종합하면, 교..
한겨레 2023.12.05 -
[교육뉴스]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곧 정치의 계절이다. 총선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정당마다 국가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다. 그렇지만 우리 선거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사회적 갈등의 재생산 혹은 확대이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을 분열시키는 일이 잦아진다. 유권자..
교수신문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