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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대 대폭 증원은 문제 해결 필요조건-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에 이른 ‘응급실 뺑뺑이’ 보도는 새롭지 않다. 어린아이를 안고 야간의사를 찾아다니는 엄마의 모습은 주변의 일상이다. 큰 병원 수술실은 ‘불법’인 의사보조인력(PA) 없이는 운영되지 않는다. 농어촌 보건소에는 공중보건의사가 없어지고 있다..
문화일보 2023.10.19 -
[인물동정]
현석 연세대 환경금융대학원 교수 "녹색금융 활성화 지름길은 투명한 정보 공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녹색채권을 필두로 한 녹색금융이 부상하는 가운데 투명한 정보 공시를 통해 정보 비대칭 문제를 줄이고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
소비자가만드는신문 2023.10.19 -
[칼럼]
6G 이동통신 시대는 위성통신과 함께-홍대식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이동통신 진화 속도는 현대사회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우리 사회 발전 방향과 목표가 이동통신 발전 과정에 깊이 연계돼왔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4세대 이동통신(4G)은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는 데 목표를 뒀다. 정보 생성과 순환의 속도가 놀랍도록 빨라지고 ..
전자신문 2023.10.19 -
[인물동정]
학창시절 나는 어땠을까? '생활기록부' 뽑아보기 유행-이헌주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
[출근길 인터뷰] 학창시절 나는 어땠을까? '생활기록부' 뽑아보기 유행 [앵커]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 기억나십니까? 성적에 행동 특성까지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이 적혀 있는데요. 요즘 청년 세대에서 이 생활기록부를 다시 뽑아보는 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TV 2023.10.19 -
[인물동정]
‘한·미동맹의 산증인’ 김영규 한미연합사령부 공보관, 44년 만에 퇴임-김영규 연세대(67학번) 동문
‘한반도 제일 남쪽에서 태어나 가장 북쪽에서 일한 사람.’ 제주도에서 태어나 한미연합사령부 공보관으로 판문점을 1000회 이상 드나들었던 김영규(76) 공보관을 일컫는 말이다. 44년 동안 주한미군에서 대(對)언론 창구 역할을 해 온 김 공보관이 오는 31일 퇴임한다..
세계일보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