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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총장 “조민 입학 취소되면 장학금 환수도 요청할 것”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절차를 마무리한 뒤 장학금 환수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총장은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 씨의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 및 장학금 환수가 지연되고 있다는 국민..
동아일보 2023.10.25 -
[교육뉴스]
학생 수 줄면 사교육·대입 경쟁도 없어질까?
교육 전문가들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젊은 층을 위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면 출산율을 높이는 데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은 "결혼을 하더라도 양육비, 교육비 문제로 출산을 안 하거나 자제한다. ..
매일신문 2023.10.25 -
[교육뉴스]
1억은 있어야 한답니다, 서울에서 대학 나오려면
2023년 기준 서울 4년제 사립대에 다니는 대학생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부담해야 할 등록금과 생활비, 주거비 등 ‘대학교육비’가 974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가구소득을 1년8개월 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고스란히 쏟아부어야 대학생 한명이 교육을 마..
한겨레 2023.10.25 -
[교육뉴스]
韓 의대졸업생 수 OECD 꼴찌 수준… 정부, 내년 4월까지 증원 규모 확정[10문10답]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방침을 공식화했다. 국내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8년째 3058명으로 동결돼 있다. 2000년 이후 정부가 두 차례 의대 정원을 늘리려고 시도했지만 의사들의 반발 탓에 백지화됐다. 하지만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0% 이상)..
문화일보 2023.10.25 -
[교육뉴스]
의대 쏠림·이공계 이탈 우려…지역선발·의무복무, ‘입시 문턱’ 높여야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이 가시화하면서 함께 떠오른 대입에서의 의대 쏠림 우려가 좀체 해소되지 않고 있다. 비수도권 중심의 의대 정원 배정은 물론 지역인재 선발이나 지역 공공의료기관 의무 복무 등 ‘의대 선호 현상’을 희석할 추가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
한겨레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