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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R&D 예산삭감 청년 미래 위협”…이공계 대학생 849명, 반대성명 국회 제출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대학생들이 849인의 반대 서명을 국회에 전달했다.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 중인 국회와 정부가 청년들의 미래와 진로가 달린 R&D 예산 삭감을 막아달라는 취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
헤럴드경제 2023.12.18 -
[교육뉴스]
대학원 육성 'BK21' 14% 물갈이…53곳 탈락·57곳 신규선정
세계적 수준의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한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기존 사업단의 14%가 탈락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 결과 총 373개 교육연구단을 예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369개 교육연구단 중 53곳이..
뉴스1 2023.12.18 -
[교육뉴스]
국민 76% “의대 정원 1000~2000명 증원을”
국민 10명 중 9명은 ‘의대 입학 정원 확대’를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000~2000명 이상 증원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76%에 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17일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 조사 전..
조선일보 2023.12.18 -
[교육뉴스]
"교권추락 원인"… 충남, 전국 첫 학생인권조례 폐지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가운데 충남도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학생인권조례를 시행 중인 전국 7개 시도(경기, 광주, 서울, 전북, 충남, 제주, 인천) 가운데 인권조례 폐지안이 지방의회에서 의결된 것은 이번이 최초..
매일경제 2023.12.18 -
[교육뉴스]
[데스크 시각] ‘수능 사고’ 돈으로도 해결 안 되는 실수다/백민경 사회부장
얼마 전 법조팀장에서 사회부장이 됐다. 별 보고 나와 별 보고 들어가는 일상에 마치 고3이 된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일상의 고단함이 아무리 버거운 날조차도 진짜 고3 수험생으로 되돌아간다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니다 싶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고3은 그..
서울신문 2023.12.18